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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송목사가 알마티를 떠나는 513 새벽자정 02분에 크르기즈스탄에 있는 왼쪽 유방암 환자인 위카에게 전화를 걸어서 통화했습니다.

어제와, 그제만해도 통증이 심해서 전화로 물어보면 아퍼, 아퍼, 했었는데 512 목요일 아침 일찍 전화해서 확인 기도를 했습니다.

지금 기도하니, 덜아퍼, 아퍼? 물어보니, 밝은 목소리로 덜아프다고 해서 눈물 나도록 감사했습니다.


송목사는 예정대로 513일에 알마티에서 밤비행기로 서울로 갑니다.

오늘은 특별히 박희복 사모님의 뜻에서 56 영의세계 세미나 수료자들을 초청해서 저녁을 대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후에 수료소감과 의문점을 듣고, 계속해서 임선생님의 통역내용과 기도받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치유되는 모습의 설명을 나누고 저녁11시에 마쳤습니다.

송목사는 위카의 심한 통증이 궁금했습니다.그래서, 늦기전에 위카에게 통증 확인전화를 했습니다.오늘 저녁 목소리는 죽어가는 목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위카, 지금 많이 아퍼? 덜아퍼? 물어보는것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위카의 대답은 밝았고, 덜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알마티를 출발하니까, 지금 더기도한다고, 말하고 서너번 기도하고 명령기도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더아퍼? 덜아퍼?

대답은 안아퍼. 안아퍼 였습니다.

큰소리로 예수님께 큰목소리로 감사합니다 였습니다.

위카는 계속들으면서 밧시바, ~~ 화답했습니다.


자기전에 계속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안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암세포는 없어지라고 명령하라고 알려주니,
밧시바, 하라쇼, 계속 나누며 전화통화를 마치니, 513 새벽 025분이였습니다.
치유의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기도를 금새 응답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심을 간증합니다.


513 새벽 030분에
평생단기선교사

송태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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