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72.159) 조회 수 2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agesCAKV9WQ0.jpg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이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행복찾기 중에서-

 

굿모닝~!!!!
아들 창훈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 즐겨 부르던 노래가 있습니다.

내용은 다 기억나지 않지만 끝에는 이렇습니다. "언제나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저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함께 먹고 담소하며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만 그런 형편이 되질 않아서 마음으로만 초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중에도 울 집에서 '한방오리구이'를 먹어 본 사람들은 그 맛이 그립다고 언제 다시

불러주냐고 기대하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가끔 용돈이 생길 때는 그동안 신세진 분들, 그리고 대접하고 싶은 분들께 식사대접하느라고

여유돈이 남아있을 때가 별로 없습니다.

지금 울집에는 한국에서 손님 두 분이 와서 아침식사로 유명한 식당에 가서 대접했습니다.

그분들도 맛과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만족했습니다.

물레방아가 있고 연못이 있고 음식도 맛있는 다른 식당이 있다고 소개하다가 아내한테

저지 당했습니다.

내 형편을 잘아는 사람이니 '네 주제를 알라'는 것이겠죠.

그러나 내 형편이 여유가 없어도 절친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솟구칩니다.

언제 한 번 그 식당에 함께 가실까요?

 

* 위의 사진은 제가 함께 가자고 얘기한 식당이 있는 동네 풍경입니다.


  1. No Image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
    Date2013.12.03 Byskyvoice Views2603
    Read More
  2. 참으로 대단한 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옆집에 산다는 인연, 생각해 보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런데도 만날 때마다 데면데면 모르는 척 눈을 깔고 있지 않나요.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옆 사람과 나눈 정은...
    Date2013.12.02 Byskyvoice Views2789
    Read More
  3. No Image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
    Date2013.12.01 Byskyvoice Views2653
    Read More
  4. No Image

    백년도 못 사는 인생인데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사나이가 위대한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다가 세속 생활이 그리워 산에서 내려왔다. 그는 어찌어찌 하다가 사형집행을 하는 간수가 되었다. 어느날 그는 사형수 한 사람을 데리고 형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 사형수는 개를 ...
    Date2013.11.30 Byskyvoice Views3582
    Read More
  5. 대화를 나눌 때의 마음가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화를 나눌 때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마음에 따라서 표현되는 말로 인해 표정도 달라지게 때문이다. 우리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 상대자를 만나거나 모두 대...
    Date2013.11.29 Byskyvoice Views2877
    Read More
  6. No Image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

    이태영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잎 넓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웃들이 더 따뜻해져야 한다 초승달을 데리고 온 밤이 우체부처럼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채소처럼 푸른 손으로 하루를 씻어 놓아야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을 쳐다보...
    Date2013.11.28 Byskyvoice Views2929
    Read More
  7. No Image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언제나 당신의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 내가 미워지네요 몸이 먼 것보다 마음이 멀다는 건 비극이며 사랑을 가득 품고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슬픔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날 가장 필요로 ...
    Date2013.11.27 Byskyvoice Views2709
    Read More
  8. No Image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
    Date2013.11.26 Byskyvoice Views2117
    Read More
  9. No Image

    오늘도 커피 한 잔에 입맞추고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모닝 커피 한 잔 들고서 당신의 추억을 그려 봅니다 코 끝에 잠시 머무는 향기는 그리움처럼 당신에게로 머물고 입가에 다가오는 뜨거운 열기는 가슴부터 뜨겁게 녹아 내리고 혀끝에 맴도는 달콤함은 유혹처럼 당신을 부른다 ...
    Date2013.11.25 Byskyvoice Views2704
    Read More
  10. 말에 인격이 흐르도록 하십시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합니다. 자신은 예의 바르고 자신은 남보다 이해심이 많으며 유머가 넘치고 참을성이 많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습니까? 실제로 그런 교양, 그런 매너를 갖추고 있는 ...
    Date2013.11.24 Byskyvoice Views28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