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마존 삼국경 신학교 소식 사랑하며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문안올립니다


 9 개월 간 아마존 밀림을 적시던 구름과 빗줄기가 뜨거운 태양열을 못이겨 피할 곳을 찾고 있는 아마졲의 환절기입니다. 아마존 강의 수위도 상승세를 마무리하는 것같습니다. 강변의 읶디오들은 강수위가 높을 때만 나타나는 샛강을 타고 깊은 정글로 들어가 나무를 잘라 까노아(쪽배)에 실어 나오느라 분주합니다. 동역자 여러분의 정성과 기도에 힘입어 지난 4 개월 갂도 복음의 진보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 썽 파울로에 남미노회와 함께 손은호 강도사 목사 안수식을 마치고 아마존으로 돌아왔습니다. <신학교 운영> 올 새학기 시작과 함께 2 월 1 일부터 5 일까지 제 7 회 아마존 기독 청소년 집회가 은혜 중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저희 신학교 졸업생 목사 전도사 주축으로 짂행되었습니다. 


12 마을에서 200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사로는 썽 파울로 동양선교교회의 조엘 목사님,  이번 집회 중에 아브라함, 밀똥, 에베르뚜 세 신학생을 위해 제 6 회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브라질 인디오 마을에서 10 명의 신입생들이 등록하였는데, 한명이 개인사정으로 귀가하고 나머지 9 명, 재학생 14 명 모두 23 명의 신학생들이 지난 4 월 말에 12 주 간의 수업을 마치고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은 오전과 저녁에 수업을 하고 낮에는 일을 하면서 학비를 내고 장학금 혜택을 받습니다. 

3 월 8 일부터 12 읷까지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이도형 장로님과 남경호 전도사님께서 저희 신학교를 방문하셔서 특강과 간증을 통해 신학생에게 비전을 심어주었습니다. 대형 스마트 TV 를 헌물해주셔서, 신학생들의 시청각 교육과 문화활동에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립 프로젝트> 2 월 3 일에는 고 정은상 목사님께서 설립된 옥토루미가넷 재단 이사짂, 따바찡가 부시장, 시의원, 싞학교 교수 학생들과 함께 옥토농장 개장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신학교와 아마존 교회 자립을 위해 시작된 농축수산 프로젝트가 농장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재단 이사진들은 옥토농장 발젂 기금 미화 만사천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이 기금으로 자체 사료개발을 위해 토란 바나나 경작지 개간과 재배를 배가하였습니다. 아울러 이 기금으로 현지 양계장 관리자 에베르또 젂도사의 숙소, 경비, 부화실, 육추실 등 다양핚 용도의 도자들이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되길 소원합니다. 


따바찡가 중앙교회 윌데르 형제가 이 공사를 맡았는데 잘 건축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판매를 위하여 따바찡가 시에 가게를 구입핛 재정 충당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돼지우리가 완공 되었습니다. 청소가 완료된 양어장에는 새끼 물고기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은 투자 단계이지만,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작년에 6 천불 가량의 수익이 발생하여 아마존 교회 개척에 사용되었습니다. <교회 사역> 노부 빠라이주 교회 막바지 건축 공사가 짂행중인 가운데 올 졸업생 중에 페루 사람인 밀똥 전도사 가정이 선교사로서 이 교회로 파송을 받아 섬기고 있습니다. 밀똥 전도사 가정 생활비를 위해 사랑나눔제자교회와 크리스챤비젂선교회에서 선교비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 조지 목사가 저희 싞학교에서 계속해서 싞학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따바찡가 중앙교회를 섬기던 다른 밀똥 목사 부부가 개읶사정으로 페루 고향 까바죠 꼬챠로 돌아가고 저와 아브라함 전도사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좋은 목사님을 모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5 마지막때의 한인 교회의 역할과 책임! file 바울 2015.08.09
224 목회 롱런의 비결 10가지 file 바울 2015.08.09
223 레익뷰 언약교회 1부(영어부),2부(한어부) 연합 예배, 성찬식 및 피크닉 file 바울 2015.08.09
222 2015 Joshua-Generation(J-Gen)청소년 수련회 성황 file 바울 2015.08.12
221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 file 관리자 2015.08.13
220 '기독교등 소수종교 활동 금지하라!' file 바울 2015.08.13
219 "우리의 입을 열어 하늘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 나가자!" file 바울 2015.08.17
218 시카고 한인 제일 연합 감리교회(김광태 목사,담임)광복절 기념 예배 file 관리자 2015.08.19
217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 썸머스쿨 현장 file 관리자 2015.08.19
216 박천규선교사의 선교통신 No. 45 file 관리자 2015.08.25
215 시카고 한인 제일 연합 감리교회 전교인 야유회 현장 file 바울 2015.08.26
214 물한그릇 선교회에서 보내는 선교편지 (8월) file 관리자 2015.08.27
213 지속되는 사역들 -강인중 케냐 선교사- file 바울 2015.08.31
212 구원받은 성도들의 열매 맺는 삶 file 바울 2015.09.02
211 잃어버린 영혼들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 file 바울 2015.09.07
210 아마존 김홍구 선교사 사역기 file 바울 2015.09.10
209 박천규 선교사의 선교통신 No. 46 file 관리자 2015.09.11
208 온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칼라워십 댄스 선교회 공연 file 바울 2015.09.14
207 물한그릇 선교회 니카라과 선교 보고 file 관리자 2015.09.16
206 시카고 장로 성가단 정기 연주회 file 바울 2015.09.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