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mc.jpg


미국연합감리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 지역 연회가 “목사 후보들에게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과 관련해 질문하지 않는 것이 교단법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 크리스천포스트가 26보도했다.


동성애와 관련해 UMC 내 분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연회는 자신들의 사역자이사회(Boards of Ordained Ministry)에서 목사 후보의 성적 지향에 대한 고려를 철회했다고 전했다.


5월 초, 노선일리노이연회는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수용했다. 노선일리노이 사역자위원회 존 벨 회장은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연회의 예를 따르고 싶었다. 이 정책은 볼티모어-워싱턴·뉴욕·퍼시픽노스웨스트연회가 수용한 비슷한 정책에 반응하면서 계속 발전해 왔다”면서 “우리는 동성애 이슈에 대한 그들의 노력을 지지하고, 노선일리노이연회에서 목사로 임명받기를 원하는 (성소수자) 후보생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벨 회장은 크리스천포스트에 “우리 연회의 새로운 정책은 규례서를 위반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진행해 오던 일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우리 연회를 섬기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고, 사역자 이사회는 목회자를 임명하는 데 있어 신앙, 성격, 소명, 재능, 신실함 등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111명의  UMC 관련 목회자들이  커밍아웃을 선언한바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 흑인 찬양 사역자 조셉, '너목보'에 출연 file 바울 2016.08.19
324 헤브론 교회, 선교전도위원회를 찾아서 file 관리자 2014.12.20
323 헤브론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회: 은혜로운 성가 음악의 잔치 file 관리자 2015.07.04
322 헤브론 교회 성탄 축하 노방전도 file 바울 2014.12.08
321 헤브론 30년...장년의 모습으로 전진 file 관리자 2015.05.04
320 해외 파송 선교사 3만명시대 육박! file 바울 2016.01.17
319 한달에 한번, '헌금없는 주일 운동' 전개 file 바울 2016.01.17
318 한눈으로 보는 성서 지리 시리즈 <5>: 사데지역 file 관리자 2015.02.25
317 한 눈으로 보는 성서 지리 시리즈 <4>: 두아디라 교회 file 관리자 2014.11.23
316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선행을 위하여 구원을 받자 file 바울 2016.08.03
315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레익뷰 언약교회 성경 통독 시상식 file 바울 2016.01.18
31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자! file 바울 2015.08.05
313 하나님 안에서 모두 하나되는 찬양 잔치~~ file 바울 2015.11.02
312 필리핀에서 첫 트렌스젠더 국회의원 탄생 file 바울 2016.05.10
311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동성 결혼 합법화 관련 기도 호소 file 바울 2015.05.23
310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무슬림 입국 안돼!' file 바울 2016.08.06
309 푸틴, 종교의 자유 제한하는 반 테러리즘에 서명 file 바울 2016.07.14
308 평생 단기선교사, 송태길 목사의 사역 편지 file 바울 2016.11.16
307 평생 단기선교사 송태길 목사 사역기 file 바울 2016.12.08
306 평생 단기 선교사, 송태길 목사 사역기 file 바울 2016.03.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