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은 눈에 보이는대로 보고 판단하여 결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의의 나무 사역이진 사모-

 

사역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하시는겁니다

아르헨티나를 갔을때, 물론 그 나라가 궁금했지요  전 아르헨티나의 정기예금 이자율을 찾았습니다 1990년에는 1389.88%였다가 2004년에는 1.2%였는데 지금은 35.43%랍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0.5% 일분은 -0.1%, 브라질은 14.25% 한국은 1.5% 멕시코는 3.75%수준입니다


그래도 주님의 일, ‘사역효율성으로 움직여지는것이 아니라, 오직 정의공의를 기반으로 움직여지는것입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움직이고 판단하여 결정하는것이 아닙니다몇년전에 우리가 처음 집을 쫓겨났을때 평상시에 와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던 분이길로 쫓겨난 우리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보고서를 써오면 도와줄건지 말건지 생각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들어오면 돈이 얼마, 나가는돈이 얼마, 어떻게 자금 조달을 할건지 쓰라고 하셨습니다

돈을 받으라고,1, 혹은 25불씩만 받아도 자금문제가 전혀 없을거라고 하셨지요

비지니스의 관점에서는 전혀  그의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오갈데 없는 그밤에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떨리는 손으로 컴퓨터를 켜서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라나 정직하게 우리가 계획할수 잇는 일이 전혀 없어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그래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는다고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고 하신 말씀을 받았다고

 

이메일을 보내고 조금후에 도와줄수 없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가 몇번을 말했던것처럼 우리에게 세상을 알게 해주려고 교훈을 주려고 일부러 그랬었던건지.. 혹은 전혀 경제적 효율성이 없는 일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이 싫어서였던건지 그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누구의 십년, 혹은 심지어 오십년이 어느 한영혼을 위해 소진되었다해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렇게 소진돼야할 누가 내었다해도 괜찮습니다

셈을 할줄 모르는 바보라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주앞에 단번에 부어지는 전제로 드려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과 정성과 모든힘이 그앞에 부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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