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들 중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이 종교 모임을 갖지 않는 이들에 비해 자살률이 5배 이상 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와관련, ‘미국의사협회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이 미국 전역 30~55세의 여성 89,70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중 17,028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36,488명은 일주일에 한 번, 14,548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하 예배에 참석하고, 21,644명은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테일러 J. 벤더윌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추적 기간 동안 36번의 자살 사건이 일어났는데, 종교적인 예배 참석 횟수가 증가할 때 자살 빈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간호사의 건강 연구’는 대부분 가톨릭과 개신교 여성을 대상으로 종교적인 예배 참석과 식습관, 생활 습관, 사회적·심리적·의학적 위험 요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반복 측정했다.

이에 따르면, 자살이 미국인들의 사망 원인 중 10위 안에 들며, 18세부터 65세까지 연령층의 사망 원인 중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년층으로 갈수록 자살 위험성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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