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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동성애자 축제 모습


영국 학교에서 교사들이 트랜스젠더 학생들을 부를 때 '' 또는 '그녀'로 부르지 못하게 하는 대신, 특정 대명사를 사용하도록 교육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  보도했다.

英 기숙학교협회는 대안으로 중성 대명사인 'zie' 'they'를 사용하라고 교원들에게 지침을 내렸다.

 알렉스 톰슨 기술학교협부회장은 “이 새로운 용어 교육이 트랜스젠더 문제로 ‘암흑 속에’ 있는 학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슨 부회장은 “교장과 교감, 교사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계속 질문해 왔고, 13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에 따라, 교원들이 무엇이 올바른지 알지 못한 채 혹 실수를 저지를까 두려워하는 막막함에 처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과 달리 학생들은 교사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성 정체성에 대해)’ 물어오고 있다. 그들 누군가가 자신이 게이라고 밝혔을 때, 그는 이해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톰슨 부회장은 새로운 용어 도입이 오랜 세월에 걸쳐 규범을 형성해 온 지역 사회 내의 ‘복잡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기숙학교협회 지침서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내 학교들은 성 정체성을 보호 특성으로 취급하는 ‘평등법 2010’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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