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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화를 나눌 때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마음에 따라서 표현되는 말로 인해 표정도 달라지게 때문이다.

우리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 상대자를 만나거나

모두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원한다.

 

니체는 "결혼은 긴 대화이다" 라고 말했다.

부부간의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한 불행은 없을 것이다

대화가 없다는 것은 무관심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관심없는 말을 듣는 사람은 물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피곤하고 지루할 뿐 아니라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대화를 나눌 때는 흥미가 넘쳐야 하고 유머를 겸비한

말들이 오고가야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여운이 있게 된다.

 

대화를 나눌 때 자세 7가지

1. 스스로 나서서 말하는 자세를 가져라.

2. 호의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라.

3.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라.

4. 상대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5. 자기 중심적인 선입견을 갖고 보지 말라.

6.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7.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제가 젊었을 때는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한 마디도 못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나타나도 먼저 말을 걸어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말을 해야 되는 직업을 갖다보니 변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보고 말을 못한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유머러스하고 달변가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말문이 막힙니다.

벽이 가로 막힌듯 답답함을 느낍니다.

제가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무슨 뜻으로 저런 얘기를 했을까 생각해 보지도 않고 자기 말만 쏟아내는 사람입니다.

또 어떤 분은 때에 안맞는 말을 합니다. 지금의 주제는 이것인데 다른 얘기를 합니다.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말을 하는 사람도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상대방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의중을 헤아리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태도,

잘 들어주는 사람은 말 잘하는 사람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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