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72.159) 조회 수 28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대화.png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화를 나눌 때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마음에 따라서 표현되는 말로 인해 표정도 달라지게 때문이다.

우리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 상대자를 만나거나

모두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원한다.

 

니체는 "결혼은 긴 대화이다" 라고 말했다.

부부간의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한 불행은 없을 것이다

대화가 없다는 것은 무관심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관심없는 말을 듣는 사람은 물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피곤하고 지루할 뿐 아니라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대화를 나눌 때는 흥미가 넘쳐야 하고 유머를 겸비한

말들이 오고가야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여운이 있게 된다.

 

대화를 나눌 때 자세 7가지

1. 스스로 나서서 말하는 자세를 가져라.

2. 호의적인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라.

3.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라.

4. 상대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5. 자기 중심적인 선입견을 갖고 보지 말라.

6.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7.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라.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제가 젊었을 때는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한 마디도 못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나타나도 먼저 말을 걸어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말을 해야 되는 직업을 갖다보니 변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저보고 말을 못한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유머러스하고 달변가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도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말문이 막힙니다.

벽이 가로 막힌듯 답답함을 느낍니다.

제가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무슨 뜻으로 저런 얘기를 했을까 생각해 보지도 않고 자기 말만 쏟아내는 사람입니다.

또 어떤 분은 때에 안맞는 말을 합니다. 지금의 주제는 이것인데 다른 얘기를 합니다.

알아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말을 하는 사람도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상대방의 얘기를 귀담아 듣고 의중을 헤아리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태도,

잘 들어주는 사람은 말 잘하는 사람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입니다.


  1. No Image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
    Date2013.12.03 Byskyvoice Views2607
    Read More
  2. 참으로 대단한 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옆집에 산다는 인연, 생각해 보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런데도 만날 때마다 데면데면 모르는 척 눈을 깔고 있지 않나요.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옆 사람과 나눈 정은...
    Date2013.12.02 Byskyvoice Views2793
    Read More
  3. No Image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
    Date2013.12.01 Byskyvoice Views2656
    Read More
  4. No Image

    백년도 못 사는 인생인데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사나이가 위대한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다가 세속 생활이 그리워 산에서 내려왔다. 그는 어찌어찌 하다가 사형집행을 하는 간수가 되었다. 어느날 그는 사형수 한 사람을 데리고 형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 사형수는 개를 ...
    Date2013.11.30 Byskyvoice Views3585
    Read More
  5. 대화를 나눌 때의 마음가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화를 나눌 때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마음에 따라서 표현되는 말로 인해 표정도 달라지게 때문이다. 우리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 상대자를 만나거나 모두 대...
    Date2013.11.29 Byskyvoice Views2880
    Read More
  6. No Image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

    이태영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잎 넓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웃들이 더 따뜻해져야 한다 초승달을 데리고 온 밤이 우체부처럼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채소처럼 푸른 손으로 하루를 씻어 놓아야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을 쳐다보...
    Date2013.11.28 Byskyvoice Views2936
    Read More
  7. No Image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언제나 당신의 마음 다 헤아리지 못하는 내가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 내가 미워지네요 몸이 먼 것보다 마음이 멀다는 건 비극이며 사랑을 가득 품고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슬픔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날 가장 필요로 ...
    Date2013.11.27 Byskyvoice Views2713
    Read More
  8. No Image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
    Date2013.11.26 Byskyvoice Views2122
    Read More
  9. No Image

    오늘도 커피 한 잔에 입맞추고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모닝 커피 한 잔 들고서 당신의 추억을 그려 봅니다 코 끝에 잠시 머무는 향기는 그리움처럼 당신에게로 머물고 입가에 다가오는 뜨거운 열기는 가슴부터 뜨겁게 녹아 내리고 혀끝에 맴도는 달콤함은 유혹처럼 당신을 부른다 ...
    Date2013.11.25 Byskyvoice Views2707
    Read More
  10. 말에 인격이 흐르도록 하십시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합니다. 자신은 예의 바르고 자신은 남보다 이해심이 많으며 유머가 넘치고 참을성이 많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습니까? 실제로 그런 교양, 그런 매너를 갖추고 있는 ...
    Date2013.11.24 Byskyvoice Views28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