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시카고 지역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6일 오전 레익뷰 언약교회(950 Northbrook Ave, Northbrook)에서 열린가운데 참석한 중보기도자들은 미국과 시카고의 영적 회복과 자녀들의 회복과 세계선교를 위해 한목소리로 부르짖었다
연합모임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담임),스코키 한인 교회(명병헌 목사 담임),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등 3개 교회의 중보기도자들이 연합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도모임에서 이준연 목사가 나와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등 2곡을 준비찬양했다
깅민수 목사는 창세기 9장11절서 1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노아와 맺은 언약은 우리의 순종여부와 상관 없는 무조건적인 언약이다”라고 전제하고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인내하심과 관계되는 언약이다”라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이어 “하나님의 무지개의 언약은 십자가를 예표하는 구약의 상징이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수 있음을 잊지말아야한다”고 천명했다
말씀에 이어 기도인도에서 이준연 목사(레익뷰 언약교회 부목사),김혁 목사(스코키 한인 교회 부목사),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 부목사)가 차례로 나와 하나님의 은혜와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예수님의 복음대로 살아가도록 기도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미국과 시카고의 영적 대각성과 자녀의 회복, 그리고 세계에 흩어진 선교사들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리우 올림픽에서의 성적 타락의 방지와 연합 중보기도팀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주여삼창을 외치며 기도했다
한편 다음 연합기도모임은 약속의 교회에서 오는 9월3일 오전 6시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847-858-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