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50범 여성', 감옥서 예수 만난후 열정적인 사역자로 변화

by 바울 posted Aug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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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복용 및 성매매를 비롯해 범죄로 얼룩진 삶을 살던 한 여성이 교도소 안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그 삶이 180도 변화되어 수 많은 여성들을 치유하고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돈 나이톤(Dawn Knighton)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마약을 불법으로 구입해 복용하고 몸을 팔았다. 50번의 전과 기록을 가진 그녀는 결국 경비가 가장 삼엄한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한 교도소에 수감됐다.


당시, 그녀는 모든 아픔과 고통 때문에 살 소망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런데 교도소 안에는 침대와 성경이 놓여 있었다. 교도소에 수감된 날 밤, 그녀의 마음에는 불이 타오르기 시작했고, 그녀는 젊을 때 버렸던 신앙을 다시 붙들기로 결심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

 

나이톤은 CBN 뉴스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하나님, 당신이 정말 그분이시고, 나를 자유케 하실 수 있다면, 그리고 나를 자유케 해주신다면, 남은 일생 동안 당신이 제 삶에 행하신 일을 전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기도했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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