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계속 기근이 심해지자 야곱은 이집트에 가서 곡식을 사오라고 했으나
아들들은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야곱은 고민하던 끝에 결단을 내리고 아들들에게 말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사 시므온과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해주시기를 원한다.”
그리고서 가나안에서 나는 가장 좋은 소산물과 함께 아들들을 보냈다.
이 결단으로 결국 야곱은
요셉을 만나게 되고 총리가 된 아들의 도움으로 마지막 생을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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