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무용단 시카고 공연

by 바울 posted Aug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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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단이 부채춤을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를 순회 공연하며 한국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한인 2세와 입양아, 혼혈아로 구성된미국 시애틀 샛별 무용단이 중서부지역 순회공연중 7일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를 방문하여  화려한 우리전통의 춤사위와 무용등을 펼쳐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샛별 무용단 최지연 단장은  이번이 시카고에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공연이다. 해외 순회공연을 도맡고 있는 단원들을 선발해 공연에 나서게 됐고 밝히고 목사님의 사모로서, 복음을 춤과 북등 우리 한국의 전통 기구를 이용하여 표현해 지난30여년간 2000여회 공연을 펼쳐온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으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말하고 복음에 관한 일이니만큼 많은 성도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샛별 무용단은 시카고 방문에서 지난 5일 시카고 한인 노인 건강센터의 공연에 이어 7일 레익뷰 언약교회등 2군데 공연을 펼치고 위슨컨신에서 계속해서 공연하게 된다


샛별 무용단 45명의 단원들(스탭 포함) 11세 초등학생부터 24세 청년까지 다양하며, 세계 14개국에서 2천회 넘게 공연을 갖는 등 뿌리를 찾는 몸짓으로 한민족의 자긍심과 한국문화의 홍보대사 역할과 복음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무용단원들은 화관무와 부채춤, 창작무사진 신부의 꿈등 무용 공연과  가야금 산조, 병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솜씨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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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무용단은 1985년 최지연 단장에 의해 창단돼 30여년 동안 미 주류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며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 입양아와 혼혈아 등의 아이들에게 뿌리와 민족성을 찾아주는 한편, 입양한 양부모들에게도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등 어엿한 미국 내 한국전통예술공연단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최 단장은 지난 2003년 시애틀에 자체적으로 문화원을 건립, 공연장, 전시장, 도서관을 통해 더욱 다각적인 방법으로 한국문화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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