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워렌 목사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길 원하지만, 하나님의 생각과 가르침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새들백교회 담임 릭 워렌 목사는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기 때문에 듣지 못하는 것처럼 잘못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진리는, 또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며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릭 워렌 목사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 '데일리호프' 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은 마음이 수 천 가지의 산만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을 때,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야 한다. 여러분은 홀로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하며 잠잠히 있어야 한다" 고 조언했다.
그는 "시편 46편 10절에 있는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는 말씀은 크리스천들이 앉아서 입을 다물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