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합창단원과 오신애 이사장이 공연후 예술의 전당 앞에서
월드비젼 합창 단원을 포함 세계 6개국 합창 단원 500여명이 폐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Song of Peace, 평화의 노래’로 음악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 월드비전 제 6회 세계어린이합창제가 서울에서 열린가운데
6일부터 서울에 있는 영락교회와 8, 9,10,그리고 마지막
11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세계어린이합창제는 월드비전합창단이 2000년 예술의 전당과 공동주최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는 미국에서는 리틀 올 코리아 합창단, 세계 정상급의 헝가리 칸테무스 합창단, 인도네시아 코르다나 합창단 등 한국을 포함해 6개국 500여명의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세계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평화를 노래했다.
시카고 리틀올코리아 어린이 합창단은 2013년 5회 세계대합창제에 초청에 이어서 2번째 초청연주에 무대위에서 연주를 하게 됐다.
한편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태어나. 한국을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1991년에는도움을 주는 나라로 역사적인 전환을 이루어냈다.
월드비전은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만 여명의 직원들이 1억
명의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세계 최대의 국제구호개발옹호 NGO로 성장했다.
또한 월드비전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지구촌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의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부터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합창제 수익금 일부는 장기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요르단
난민캠프의 시리아인을 위한 '방한 구호물자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CTS 어린이 수련관에서 "떼루아 어린이 합창단과 조인트 컨서트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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