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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명병헌 목사


시카고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3일 오전 6시 스코키에 소재한 스코키 한인교회에서 3개 교회가 연합해 열린 가운데, 참석한 20여명의 중보기도자들은 미국과 시카고, 그리고 영적 리더들과 가정의 회복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며 뜨겁게 기도했다

연합모임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 스코키 한인 교회(명병헌 목사 담임),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등 이 연합하여 열렸다


준비찬양은 김혁 목사(스코키 한인 교회 부목사)가 나와 2곡을 찬양했다


명병헌 목사는 열왕기상 1832절서 40절 말씀을 통해 엘리야를 통해 내려진 갈멜산에서의 불은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작품이었다고 말하고  우리는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큰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중보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며 이겨나가는 모두가 돼야할것이다라고 역설했다


말씀 선포에 이어 김혁 목사와 이준연 목사(레익뷰 언약교회 부목사), 변해성 목사가 차례로 나와  참하나님의 임재와 미국땅의 회복, 교회들의 올바른 순종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이어서 교회 사역자들과 자녀를 가진 부모와 자녀간의 영적 관계성의 회복을 위해,학교내 캠퍼스에서 말씀과 기도로 바로서도록, 중보기도 연합 모임을 위해 계속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다음 중보기도 연합 모임은 101일 토요일 오전 6시에 약속의 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전화 847-272-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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