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주제로 부흥사인 브라이언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시카고 연합 장로교회에서 저년 7시30분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부흥성회는 ‘생명을 구하는 곳에 영혼도 구할 수 있다’는 표어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회충약을 보내고 의료봉사, 구제활동과
CD선교를 통해 지역사회를 통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시카고 구생회(대표;김영희 권사)의 초청으로
열렸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 오직
예수”를 외치며 “오직 주님께 의지하라”고 집회 내내 당부했으며 “내
안의 예수님을 자랑하고 죽은 믿음을 회개하고 회복시키라, 순수 복음은 오직 예수”라고 강하게 선포했다.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은 내가 집주인인데 손님처럼 왔다가 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지 말고 예수님께 내 인생을 바치라. 한번 인생을 바치면 다시 찾아오지 마라,
예수님은 전당포가 아니다. 내 모든 것, 즉
인생, 영, 혼, 육을 다 바쳤으면
마음, 감정, 가정, 자녀,
사업, 과거와 현재 미래 다 바쳤으면 그때부터 그분으로 살라. 그분의 능력으로 사시라. 그분의 힘으로, 그분의 도움으로
사시라. 이것이 바로 오직 예수다”라고 선포했다.
박목사는 특별히 치유의 은사로 많은 이들의 병을 낫게하며 전 세계를 향해 자신이 만난 예수를 증거해오고 있다.
박목사는 “내가 눈이 뽑히더라도, 하나님을 배도하거나, 하나님께 등을 돌리던가, 배신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다. 더 나가서 우리 하나님, 내 아버지, 우리 아버지를 이
모든 피조물 앞에서 자랑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신 것이 실수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간증했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성도들은 신을 벗고, 무릎을 꿇으며 과거의 죄악들을 고하며 회개의 시간을 이어갔으며 계속해서 박목사의 치유를 위한 안수 기도가 이어졌다
브라이언 박 목사가 집회후 치유를 위한 안수기도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