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구아 현지에 도착해 기념촬영하고 있는 단기선교팀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가 25일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니카라구아 단기 의료 선교를 떠났다
이번 의료선교는 강민수 목사를 포함해 팀장에 강영찬 장로, 임한국(안과) 김지수(냇과), 안치영(냇과) 이교열 (한의사),이명자(간호)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교팀은 이번 선교에서 5일간 매일 300여명의 현지인들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조를 나누어 현지 주민들을 직접 방문을 통해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레익뷰 언약교회는 이를 위하여 지난 6주간 현지 적응 훈련과 현지 언어를 일부 습득했다
강민수 목사는 또한 이번 선교를 통해 매일 의료 선교가 진행되는 자리에서 일일 부흥회를 통하여 예수를 영접토록 집회를 열게 된다
한편 레익뷰 언약교회 선교팀은 이번 선교에서 안약과 회충약과 각종 구급약, 현지인에 필요한 생필품 및 이불, 의류, 그리고 준비한
각종 선물등을 나누어 주게 된다
레익뷰 언약교회는 지난 10년간 니카라구아에 7개 지교회를 설립하며 꾸준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강민수 목사가 일일 부흥회를 통해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