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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수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 2일 놀스부룩에 위치한 글렌옥스 요양원을 방문하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연장자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에서 강현 집사가 준비찬양을 하고 대표기도했다

 

이어 한춘화권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휠로스 합창단의 양정자집사가 은혜롭게 연주했다

 

강민수 목사는 에베소서 2 11절서 22절까지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막힌담을 허문 예수님의 보혈을 기억해야한다고 말하고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사이의 막힌 담도 허문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그러므로 우리는 몸은 나눠져 있으나 예수님이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안에서 한사람이 되었으므로  예수님으로 성전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양로원의 모든분들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며,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말씀에 이어 참석한 레익뷰 언약교회성도들은 요양원 연장자들을 한사람씩 맡아 개별적으로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

 

한편 레익뷰 언약교회는 이번 방문에서 스시와  음료, 그리고 떡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glen11-1.jpg

               대표기도중인 한춘화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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