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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전문가와 선거 분석가들의 예측을 깨고, 정치적 아웃사이더로 평가받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트럼프 쇼크’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복음주의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그들이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선거가 끝난 지 이틀 만인 10일(현지시간)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는가? 선거 이후 뉴스를 보는데, 세상 언론은 계속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가?’, ‘잘못된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놓쳤는가?’를 묻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고, 정치 전문가들도 망연자실했다.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펜스 티켓은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들 중 누구도 ‘하나님’이라는 요소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언론에서는 도널트 트럼프가 ‘러스트 벨트’(rustbeltㆍ쇠락한 공업지대)의 백인 노동자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는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특히 펜실베니아와 위스콘신 같은 주에서 크게 득표했다.

그러나 그래함 목사는 이와는 또 다른 견해를 드러냈다.

그는 “수 십 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미국 전역에서 기도했다. 올해 이들은 모든 주 의회 의사당으로 나와 올해 선거와 미국의 미래를 놓고 기도했다. 기도하는 무리들이 생겼다. 가족들이 기도하고 교회들이 기도하면서 선거에 나섰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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