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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마이구두리에 소재한 한 교회의 성도를 상대로 자폭테러를 계획했던 용의자들이 붙잡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용의자 2명은 자폭테러로 숨졌으며, 1명의 여성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세인트힐러리 가톨릭교회 성도들은 18일 오전 미사를 위해 예배 모였다. 이 교회는 마이구두리 교단에 속한 신부의 사택 근처에 위치해있다.

보안군은 현지 매체인 네이션(The Nation)과의 인터뷰에서 “테러리스트들이 교회를 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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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색 현장에서 폭탄을 터뜨린 이들이 자폭 테러리스트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보르노주는 2009년부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보코하람의 표적이 되어 왔다.

지난 2013년 보도에 의하면, 최소한 100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마이구두리 교단을 떠났고, 350여 개 교회들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UN은 보코하람으로 인한 기아로 나이지리아의 약 75,000명의 아이들이 굶주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무함마드 부하리(Muhammadu Buhari) 대통령은 작년 대선에서 보코하람을 뿌리뽑겠다고 공약했으나, 현재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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