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목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함께 박수치고 있다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는 7일 놀스부룩에 위치한 글렌옥스 요양원을 방문하고 찬양과 말씀과 기도그리고 음식으로 연장자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에서 강현 집사가 준비찬양을 하고 임하섭 장로(모세 선교회장)가 대표기도했다
이어 임홍숙집사가 나와 성경봉독을 하고, 양정자 집사가 지휘하는 휠로스 합창단에서 은혜롭게 연주했다
강민수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통해 “때로는 우린 우리자신조차도 사랑하지 않을때가 있음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독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언급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부의 사랑이 아니고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하는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어떠한 사람도 자신의 자식을 죽음에 내어줄 사람은 없는것이며, 저절로 모든 사람이 천국을 가는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할일은 오직 예수를 구주로 굳게 믿기만하면 천국으로 가는 영생에 이를수 있다”고 역설했다
강목사는 이어 “그러나 많은 이들이 선하게 살고, 착하게만 사는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잘못 믿고 있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속하신 일을 믿음으로 모두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말씀에 이어 참석한 레익뷰 언약교회성도들은 요양원 연장자들을 한사람씩 맡아 개별적으로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와관련, 글렌옥스 요양원에서는 감사의 표시로 감사카드 3장을 강민수 목사에게 전했으며 레익뷰 언약교회는 2017년도 달력과 스시, 인절미 등 떡과 음료등을 선물하며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다
요양원측이 감사카드를 전하며 기뻐하고 있다
임홍숙 집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있다
임하섭 장로가 대표기도하는 모습
요양원 연장자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