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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독교계 주요 연합기관들이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하고, 오늘날 우리가 더욱 그 의미를 깨달아 세상의 빛과 같은 존재로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오심은 비움이고, 낮아짐이며, 죄악으로 가득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희생이었다"며 "멸시받고 천대받는 자들의 친구였으며, 병든 자들을 치료하는 위로자였다. 죄인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무거운 죄의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의 길로 가셨다"고 했다.

이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신 대속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으며 진노에서 벗어나 은혜 안에 거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큰 사랑을 경험한 우리는 이제 우리의 자리에서 작은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님의 나심을 전한 목자와 같이 기쁘고 복된 소식을 만방에 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낮은 곳에 임하신 우리 주님께서 낡은 정치권력 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불의와 불법을 걷어내고 정의와 평화, 자유와 질서를 세상 가운데 심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심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고 비우라는 가르침이듯이 우리도 사회 속에서 정의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나를 비워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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