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질에 큰 문제

by 바울 posted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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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자질 부족과 사리사욕, 이기심(24.5%)이 현재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교갱협)는 (주)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지난해 8월 교갱협 제21차 영성수련회에 참가한 목회자 1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속화와 물질주의(22.4%), 양적 팽창(18.9%)이 차례로 그 뒤를 이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국교회가 500년 전 종교개혁의 정신을 얼마나 잘 이어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선 "별로 이어받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44.9%)이 가장 많았다. "매우 잘 이어받고 있다"는 1.5%에 불과했고, "어느 정도 이어받고 있는 편"이라는 응답은 3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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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반드시 개혁해야 할 것으로는 '성도의 실제 생활에 대한 방향제시'(25.5%)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목회자 재교육'(21.4%), '양적 팽창 지양'(19.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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