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맨 왼쪽이 오신애 이사장)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예술 재단(오신애 이사장)이 '2017 미주한인의날 " 행사및 경축파티에 초청을 받아 노래와 춤으로 한국 전통 문화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리틀 올 코리아의 35명의 연주자들은 지난15일 미시건주 베리안스프링 고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450명의 미시간지역 주요인사및 주민들 그리고 6.25전쟁 참전용사및 가족들 앞에서 노래와 춤의 연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20분간의 단독연주를 환호속에 펼쳐졌으며, 마지막 순서를마치자 관객들로부터 일어나 기립박수를 받았다.
오신애 이사장은 " 초청받은지 3년만에 리틀올코리아 예술단 어린이들이 연주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자리는 우리 대한민국을 잘모르는 미시건 지역의 주민들과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보여주게되었으며 보는 모든분들께서 감동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때 또 어르신분들께서 감동속에 눈물까지 흘리셨으며, 모든분들이 연주가 마치자 일어나셔서 기립박수를 보낼때. 감사하고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이날 리틀올 코리아 예술재단은 청사초롱을 들고 한복을 차려입고 부용화와 경복궁타령으로 첫무대를 오픈한데이어 아리랑 북춤으로 한국무대를 선보였고, 외국곡으로는 "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 The Little Light of Mine"
" Disney Medeley" 그리고 새해를 맞이한 모든분들을 위하여 "까치까치 설날"을 부른뒤 모든분들 앞에서 세배를 올려 한국식 새해인사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리틀올코리아 어린이 합창단은 45명의 연주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월요일 무용반과 토요일 합창반에서 교육을 받아 주요무대에서 연주를 통하여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홍보사절단이다.
리틀 올 코리아는 이후 제6회 정기연주회 준비연습에 들어가게되며, 연주회 일정은 8월13일 오후5시 "샴버그 아트 퍼포멘스 센타"에서 갖게된다.
관련 웹싸이트; www.littleolkorea.org
문의 전화; 847-361-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