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성 목사가 요나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시카고 명성교회(담임 변해성 목사)가 4순절을 기념하여 ‘40일 새벽 기도회’를 열고 전세계 열방과 가족과 자녀들의 영혼구원과 회개의 영을 부어주기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지난달부터 오는 4순절까지 진행되는 새벽 기도에서 변해성 목사는 요나서 1장 1절서 6절 말씀을 통해  “자는 자여 어찜이뇨”라는 주제로 4일 강연했다

변목사는 “40일 기도는 4순절을 맞아 성도들의 호응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보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 40일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성도들이 더욱 뜨겁게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며 교회가 하나되는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목사는 이어 “40일기도는 주중에는 창세기를 통해 십자가의 사건과 성경에 묻어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조명해보고, 주말에는 영성 집회 형식으로 룻기와 요나서등을 통해 기도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영성 집회에서 변목사를 포함한 성도들은 1시간동안 뜨겁게 통성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 부르짖었다

한편 시카고 명성교회가 진행하는 40일 새벽기도회는 오는 부활절까지 계속하여 매일 열릴 예정이며 40일 기도회는 

주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새벽 5시30분에, 토요일에는 새벽 6시에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