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저마다 여러 모양으로 빚을 지고 살아간다
그 빚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중에는 돈과 연관된 빚도 있을것이고, 육체적.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은 은혜를 갚아야하는 빚도 있을것이다
이러한 빚들은 세상에 있을때에 존재하고 또 갚아야할 빚들이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빚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위해 독생자 예수를 이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이시기까지 하시면서
사랑해 주신 사랑의 빚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그것은 세상의 것들로는 도저히 갚아낼수 없는 빚이며, 그 빚의 가치는 바로 우리에게 죽음 이후의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것이기에 더우기 감히 환산할수 없는 어마어마한것이다
하나님은 그러나 우리에게 주신 그 빚을 오직 그 독생자 예수를 마음으로 믿기만하면 모두
탕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믿기만하는데 그치지 말고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과 헌신을 온인류에게 전할것을
명령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