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전도로 널리 알려진
김기동 목사 초청 부흥 집회가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위치한 세광 참길 연합 장로교회(담임 박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김기동 목사(엘에이 소중한
교회 담임)는 4월13일부터
15일까지 5차레에 걸쳐 열린 집회를 통해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해 보셨나요?” “몇년내 부흥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잃어버린 영혼 구원에 대해 강력한 메세지를 역설했다 김기동 목사는 지난 20여년전 ‘고구마 전도법”을 통해 한국내 기독교 부흥의 선봉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2001년 도미한이후 2011년 목사안수를 받은후 엘에이에서 소중한 교회를 개척해 사역을 감당해오고 있다 한편 김기동 목사의 고구마 전도 학교와 관련해 시카고 헤브론 교회(담임 임성철 목사)에서 오는 9월 중순경 부흥 집회를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