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공립도서관의 주최로 리틀 올 코리아 예술재단(단장 오신애)을 초청하여 21일 “Sound of
Asia’란 주제로 연주행사를 가진 가운데 참석한 관객으로부터 열띤 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오후 3시에 시카고에 소재한
Suzler Regional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시카고 공립 도서관 주최로 매 3년마다 열리는데 리틀 올 코리아가 단독으로 초청되어 아시아를 대표하여 한국의 소리를 노래와 전통춤, 그리고 노래와 안무로 45분동안 연주했다. 리틀 올 코리아는 공연에서 레퍼토어는 장고춤을 시작하여서 아리랑 랩소디와 북춤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는데 관객들은 리틀올
코리아와 함께 장단을 맞추며 한국노래의 흥겨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이날은 "김치타령 " 노래를 율동과함께 외국관객들에게 소개하여 흥을 더했다 이 연주는 2015년도에는
다운타운 "Cindy Pritzker
Auditorium 에서 아시아를 대표하여 리틀올이 공연을 가진바 있다. 이와관련 레퍼토어는- 장고춤,
씨야함바 (쟈마이칸 노래), Supercarli, 김치타령, 이 작은빛, 고향의 노래, Accentuate,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생명의 양식, 고향의 봄 축복송, 그리고
아리랑 랩소디에 이어서 아리랑 북춤으로 연주했다. 오신애 이사장은" 아시아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연주하게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자리에 참석한 관객들이 연주가
마쳤는데도
" I don't want to leave" 하면서 자리를 떠나지 않는것을 보았다. 리틀올
이 가는곳마다 관객들의 환호속에 연주를 즐기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의 가락에 함께 박자를 마추며 흥겨워하는것을 보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로 국가적
이미지를 격상시키고 저들에게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갈수있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고 말했다. 이 연주회에는 시카고 지역의 교육계의
예술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우리의 소리를 " 아시아의 소리"를 대표하여 듣게되었다. 한편 2018년 리틀올코리아
다가오는 연주일정은 6월3일은 " 시카고 코럴 연주 6월9일 " 입양아
가족 피크닉 연주, 6월13일부터 6월16일은
" Cedar Lake Music Camp", 8월14일은 " 제
7회 정기연주회" ,11월11일 " 예울림 25주년 정기연주회",11월17일
" 시카고 산업과학박물관 ", 12월.15일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연주" 캐롤링 그룹으로 이어진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웹싸이트
www.little
ol korea.org 전화는 847-361-085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