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늘 사랑 베푸는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지닌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결 위에 놓인 금빛 햇살이 웃음처럼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라고 마구 고개 흔들어도
그대 앞에 가서는 긍정이 되는 나의 세상
내 가슴에 와서 꽃이 되는 그대가
정말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그대가 만든 이 아름다운 꽃길을
사무치도록 함께 걷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눈이 어둡고 눈과 귀가 밝지 못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어떤 이는 자기가 만든 잣대로 세상을 다 가늠합니다.
그것이 많은 사람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이면 모르거니와
다른 이들이 전혀 동조하지 않는데 혼자만 맞다고 주장합니다.
그럴 때는 원수맺고 싶지 않아 그 자리를 피하고 싶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4대 성인이 아닌 담에야 실수 투성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니, 처음부터 끝까지가 부족합니다. 2%이든 1%이든 모자란 것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지적을 당하면 지적 당했다고 분노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하는 너그러움,
아니 ,내가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하며 자기 의견을 내려놓을 줄도 아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를 보면 지금까지 부정했던 것도 긍정으로 바뀌는 것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의 마음이 가득 차면 실수조차도 아름답게 보이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부족한 그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