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셉의 장자, 므낫세 지파가 제비를 뽑았습니다. 

마길은 용사라 길르앗과 바산을 받았고, 

나머지 가족들은 제비를 뽑았습니다. 

마길의 증손인 슬로브핫도 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딸만 다섯이었습니다. 

그 딸들은 담대하게 자신의 아버지에게 준 땅을 

자신들이 정복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므낫세의 자손들 가운데는 이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후 요셉의 자손들이 여호수아를 찾아 왔습니다. 

자신의 사람들 수에 비해 땅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왜 한 분 깃만 주냐고 불만입니다. 

사람 수가 많아서 그런지 

뭔가를 상실했습니다. 

므낫세 자손들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불평하며 행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삼림의 땅을 개척하라고 합니다.


므낫세 지파는 그 땅을 여전히 좁고 

그 곳의 가나안 지파들을 철병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호수아는 다시 그들을 일깨웁니다.

"너희는 큰 민족이라"


여호수아는 확신합니다.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명령합니다.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여호수아는 현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여호수아는 확신에 차 격려합니다. 

"네가 능히 그들을 쫓아내리라"


말씀을 묵상하며 새삼 확인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복해야 하는 땅임을

이미 들어가 어느 정도 정복했을지라도

안주하지말고

불평하지말고

계속 개척해 나가야할 땅임을....


그리고 능히 그렇게 할 수 있음을....


<매일성경 12월 10일 묵상 본문 / 수 17:1-8 / 김주헌 목사>


* 겨자씨 선교회 제공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