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크릭처치서 복음 간증
본보 기고자 강현집사 …부활 롤 개발로 전도
일식당 스시야끼 운영
이 자리에는 윌로우 클릭 교회 성도 중 미술과 음악에 관련된 150여명이 참석하게 되는데,
강씨는 버벌로그로브 소재 일식당 스시야끼를 운영하면서
전도한 내용을 간증한다.
강씨는 일회용 나무젓가락 한모퉁이와 메뉴판등에 성경구절을 새겨 넣어 찾아오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4년동안 꾸준히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십자가 모양의 부활 롤, 아마겟돈 롤,
다윗과 골리앗, 모세 롤 등의 메뉴를 개발해 음식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끌어들였다.
강씨는 하나님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스시용 빨간 초밥을 개발하게 되면서 다양한 스시
롤을 전도용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윌로우크릭 교회 예술 담당 스태프들은 2개월전 강씨가 운영하는 버펄로 그로브 소재 (알링턴 하이츠와 레익쿡) 스시야끼 일식당을 직접 방문한 후 강씨에게 간증자로 서 줄 것을 요청했다.
강씨는 예술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스시 롤 시범을 보이면서 전도용으로 만들어
판매하게 된 경위와 체험담에 대해 설명하고,그리스도인들은 교회 뿐 아니라 일터와 처한 환경에서 복음을 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강현씨는
“미 대형교회에서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을 간증자로 세워주어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씨는 부족한 가운데서도10의
3을 하나님 것으로 떼어 놓는 헌금생활을 해 왔다 . 강씨는 몇 년전 현재의 식당을 매입하려 했으나 자본이 여의치 않아 포기하던
차에 건물주가 특별히 연락을 해 와 식당을 무료로 운영해 보라는 제의를 받았다
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만 하다는 강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특별 복음지를 제작해 인근 주택지등에 배포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많은 배척도 받았지만, 뿌린
복음지를 들고 식당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복음을 알지 못한 주시시 가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적적인
결과에 감사할 뿐이라고 한다. 복음 전도자로 살길 희망하는 강현집사는 간증집회에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 달려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알리고 싶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224-280-8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