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모(歲暮)

by skyvoice posted Jan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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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jpg

 

 

  

<김 신 교수>     

 

창문 가득 들어왔던 ,

가슴에 박힌 바윗덩어리

착각의 그림자이야

알려주고 소리없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