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황지우-
굿모닝~!!!!!
겨울입니다. 한동안 살을 에이듯 춥더니 조금은 풀리듯 합니다.
이 겨울은 언제까지 갈까요.
사계가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우리 인생에도 좋은 일, 슬픈 일, 밝은 날, 어두운 날이 있습니다.
좋다고 아주 좋아할 것도 아니고 찜찜하다고 꿀꿀하게 생각할 것도 아닙니다.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이런저런 사연들이 얽혀서 하루가 되고 인생이 됩니다.
이 세상은 종착역이 아니고 스쳐 지나가는 간이역일 뿐입니다.
이런 저런 일들 겪으며 견디다 가는 것입니다.
너무 집착할 것도 아니고 너무 마음에 둘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본향은 이 세상이 아니고 하늘나라입니다.
그저 허허 웃으며 좋게좋게 생각하며 살다가 훌훌 털고 가는 것 뿐입니다.
오늘도 웃으며 시작합시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