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지요.
지금 어려운 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러운 열매만이
살 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서 키우세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세요.
그게 행복의 시작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세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모습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하세요.
-'행복이 흐르는 쉼터'에서-
굿모닝~!!!
오늘은 대굿모닝입니다. 2014년 한 해를 여는 큰날이니까요.
우리는 행복을 원하면서 행복이라는 길로 들어서기를 주저주저하며 살아 갑니다.
행복하려면 숲이 우거져 가지 않던 길도 들어 설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랜 세월 길들여진 나의 습관도 깰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이는 안 먹던 음식은 손에 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한 번도 안 먹어봐서요." 우리가 태어났을 때 무엇을 먹어보고 나왔습니까?
한 번도 안 먹어 본 것을 먹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러므로 시도해야 합니다. 나하고 안 맞는 것도, 죽어도 안 맞는 사람도 겪어봐야 합니다.
부대끼며 상처입고 그러면서 이해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저 사람은 저런 식으로 살아가는구나, 이런 식으로 사과하는구나...
인종과 문화가 다 다르듯이 삶의 방식이 다 다릅니다.
행복이라는 나무를 키우려면 감사라는 물을 부어야 합니다.
올 한 해, 감사라는 조리개를 준비해서 매일 부어 나가야겠습니다.
나의 행복 나무를 아름답게 키우기 위해................
* 2014년도 365일 한 해를 창조주로부터 선물로 받았습니다.
올해는 보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드리는 귀한 한 해가 되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to you too !!!!!!!!!!
-Sue 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