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왜 걱정을 하니?
세상에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건강한가 아니면 아픈가.
만약 네가 건강하다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아프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아픈게 나을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만약 네가 나을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죽는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천국으로 갈 것인가 지옥으로 갈 것인가.
만약 천국으로 갈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지옥으로 간다면,
친구들과 만나 악수하느라 바쁠 테니까 걱정할 시간이 없다.
그런데 왜 걱정을 하니?
-신상훈, '유머가 이긴다'에서-
굿모닝~!!!!!
같은 세상을 살면서 어떤 이는 오만상을 찌푸리며 살고 어떤 이는 미소띤 얼굴로
삽니다.
얼마 전에 모 복지관에 예방주사 맞으러 갔다가 인상이 무척 구겨진 한국인을 봤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의 얼굴이 표정이 별로 없지만
그렇게 까지 인상을 구긴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이 없거나 아프면 마음의 여유가 없으므로 편한 인상을 갖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을 판단할 때 두 가지로 판단한다면 걱정은 많이 사라집니다.
Yes or No,
그리고 결론을 긍정으로 가져 간다면 그리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모든 일은 단순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봅시다.
* 위의 본문은 원래 영문입니다. 영문으로 보기를 원하시면 회신을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보내실 곳: rty153@hanmail.net (이태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