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6 06:35

왜 걱정을 하니?

(*.173.72.159) 조회 수 273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걱정하는 사람.pn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왜 걱정을 하니?

 

세상에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건강한가 아니면 아픈가.

만약 네가 건강하다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아프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아픈게 나을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만약 네가 나을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죽는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천국으로 갈 것인가 지옥으로 갈 것인가.

만약 천국으로 갈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지옥으로 간다면,

친구들과 만나 악수하느라 바쁠 테니까 걱정할 시간이 없다.

 

그런데 왜 걱정을 하니?

 

-신상훈, '유머가 이긴다'에서-

 

굿모닝~!!!!!
같은 세상을 살면서 어떤 이는 오만상을 찌푸리며 살고 어떤 이는 미소띤 얼굴로 삽니다.

얼마 전에 모 복지관에 예방주사 맞으러 갔다가 인상이 무척 구겨진 한국인을 봤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의 얼굴이 표정이 별로 없지만

그렇게 까지 인상을 구긴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이 없거나 아프면 마음의 여유가 없으므로 편한 인상을 갖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을 판단할 때 두 가지로 판단한다면 걱정은 많이 사라집니다.

Yes or No,

그리고 결론을 긍정으로 가져 간다면 그리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모든 일은 단순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봅시다.

 

* 위의 본문은 원래 영문입니다. 영문으로 보기를 원하시면 회신을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보내실 곳:  rty153@hanmail.net (이태영 목사)

  • ?
    skyvoice 2014.01.31 12:26 (*.173.72.159)

    그래요. 걱정없는 2014년 멋지게 즐겁게 환하게 삽시다.

    -Joseph Lee-

  • ?
    skyvoice 2014.01.31 12:28 (*.173.72.159)
    이목사님, 감사합니다.
    평강을 빕니다.
    허철 드림
  • ?
    skyvoice 2014.01.31 12:29 (*.173.72.159)

    하하하. 감사.

    -홍기일-


  1. No Image

    내리막길의 기도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오르막길이 숨 차듯 내리막길도 힘에 겹다 오르막길의 기도를 들어주시듯 내리막길의 기도도 들어 주옵소서 열매를 따낸 비탈길 사과밭을 내려오며 되돌아 보는 하늘의 푸르름을 뉘우치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의 심지에 물린 ...
    Date2014.01.12 Byskyvoice Views2486
    Read More
  2. No Image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칭찬하는 방법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칭찬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칭찬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때에 맞는 칭찬 한마디는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입니다. 오늘 하루도 칭...
    Date2014.01.11 Byskyvoice Views2936
    Read More
  3. No Image

    친구를 만드는 능력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링컨에게는 에드윈 스탠턴이라는 정적이 있었다. 스탠턴은 당시 가장 유명한 변호사였는데 한 번은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맡게된 일이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법정에 앉아 있던 스탠턴은 링컨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
    Date2014.01.10 Byskyvoice Views2647
    Read More
  4. No Image

    행복은 셀프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 누가 거저 주는 사은품도 아니다 어느 날 딩동~ 초인종 울리며 배달해 주는 퀵 서비스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 해야 하는 인생필수품 제1호다 그래서...
    Date2014.01.09 Byskyvoice Views3324
    Read More
  5. No Image

    소원시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
    Date2014.01.08 Byskyvoice Views2798
    Read More
  6. No Image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
    Date2014.01.07 Byskyvoice Views2801
    Read More
  7. No Image

    왜 걱정을 하니?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왜 걱정을 하니? 세상에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건강한가 아니면 아픈가. 만약 네가 건강하다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아프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아픈게 나을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만약 네가 ...
    Date2014.01.06 Byskyvoice Views2737
    Read More
  8. No Image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가는 소리도 빗방울 흔들리...
    Date2014.01.05 Byskyvoice Views3847
    Read More
  9. No Image

    비겁자가 되지 말자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지금부터 100년 전 벌어진 1905년 월드 시리즈, 크리스티 매튜슨이라는 투수는 총 3경기에 등판하여 3경기 모두 완봉승(27이닝 무실점)으로 따냈다. 미국의 야구인들은 그를 일컬어 '신의 야구'라 칭하는데 그가 존경을 받는...
    Date2014.01.04 Byskyvoice Views2715
    Read More
  10. No Image

    삶이 고달파도 인생의 벗 하나 있다면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그리 자주 세상이 나를 속이지는 않지만 가끔 속일 때면 '다 잊어버려' 라는 말로 가슴까지 촉촉히 눈물 맺히게 하는 이슬 같은 벗 하나 있다면 어쩌다가 마주치는 벼랑끝에서도 덥석 두 손을 잡고 '포기 하지마' 라는 말로 ...
    Date2014.01.03 Byskyvoice Views37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