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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pn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칭찬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칭찬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때에 맞는 칭찬 한마디는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입니다.

오늘 하루도 칭찬을 실천해 보세요.

아름다운 세상 좋은 세상이

내 입에서 부터 점점 멀리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여기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칭찬하는 방법입니다.

 

1.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입니다.

   그 사람의 귀에 들릴 수 있는 말로 칭찬을 하십시오.

2. 비판도 칭찬처럼 해 보세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내 감정을 싣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칭찬하십시오.

3. 칭찬과 아부를 구분하십시오.

   칭찬은 과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부는 과장되게

   혹은 사실과 동떨진 것을 미화 시킵니다.

4. 좋은 칭찬은 "때"를 소중히 여깁니다.

   경우에 맞는 칭찬은 금상첨화입니다.

5. 말로만 하지말고 온몸으로 칭찬하십시오.

   행동이 곁들인 칭찬이 사람을 감동 시킵니다.

6. 한 번 책망하면 아홉 번 칭찬하세요.

   책망이 마음에 상처라면

   칭찬은 상처를 싸매는 약입니다.

7. 가족들끼리 "칭찬의 날"을 정해 보세요.

   칭찬의 일기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8. 결과보다 노력하는 자세를 칭찬하세요.

9. 사소한 일부터 칭찬하세요.

   구체적인 칭찬은 겸손한 사람을 만들지만

   입에 붙은 칭찬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10. 공개적으로 칭찬하세요.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칭찬을 받고 싶으세요? 그럼 먼저 칭찬하세요.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한국사람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칭찬하는 것입니다.

남을 칭찬하면 자기는 깍여지는 줄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가정은 내외가 함께 장사하느라고 외동딸을 잘 돌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사달라고 하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거의 사주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혼자 있게 된 딸은 삐뚜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결석, 가출, 마약에, 몸도 귀한 줄 모르게 되었습니다.

걷잡을 수 없게 되고나서야 부모는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칭찬하고 격려하고 곁에 있어 주는 것, 이렇게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조그만 관심, 사랑의 눈길로 보아 주는 것, 하잘것 없는 일에도 칭찬하는 것.

이런 작은 일들이 사람을 바르게 살아가게 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미운 사람에게도 칭찬할 꺼리는 있지 않겠습니까?

찾아서 칭찬해 보실까요?

  • ?
    skyvoice 2014.01.31 11:08 (*.173.72.159)

    정말로 동의합니다. -홍기일-

  • ?
    skyvoice 2014.01.31 11:09 (*.173.72.1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허철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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