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 여러분!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 루마니아 Vulcea도의 Horezu시에 와있습니다.
이곳은 루마니아에서 가장 미복음화된 지역입니다.
우리 '생명의 샘' 선교회로부터 25년 전에 이곳으로 국내 선교사로 파소을 받고 지금까지 현장을 지키는 요넬 선교사 목사가 수년 전에 아내를 잃고도 어린 두 딸을 키우며 여전히 사역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역자들보다도 가장 마음을 쓰고 있지요.
이번에 요넬 선교사가 세 지역에 전도 집회를 준비하여 저를 초청했습니다. 복음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정도를 넘어서서 개신교도를 핍박하는 지역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려고 합니다.
강력한 기도 지원이 절실히 요청됩니다.
박천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