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자살방지 예방의 달 (Suicide prevention month)",
이를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늘소리도 이와 함께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아래는 하늘소리와 시카고에서 사역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주고 계신 박영호 목사님 (현 포항제일교회 담임, 전 시카고 소재 약속의 교회 담임, 시카고 교역자 협의회 부회장)의 소개 말씀입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를 십년 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6.5km 를 걸으며 생명사랑의 마음을 다지고 나누는 운동입니다.
6.5는 청소년 10만명 당 년간 자살하는 아이들의 숫자입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걷는 것이 이 숫자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참가해 주시고, 공유해 주시고, 이 일에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항 생명의 전화 원장 박영호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