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 유다만을 다스리던 다윗은
이스라엘의 군대 총사령관인 아브넬과 협정을 맺어
이스라엘을 통일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다윗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이 사사로운 복수심으로
아브넬의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온 다윗은 신하들에게 이러한 말을 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에서 한 사람의 위대한 지도자가 죽은 것을 그대들은 알지 못하시오?
내가 비록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지만
오늘날 내 힘이 약해서 다루기에 벅찬 스루야의 두 아들에게
그들의 악한 행위대로 갚아
주시기를 원할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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