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정 박사/이화여대 간호대학원 연구원>
2013년 한해를 보내면서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새해 계획을 세웠다.
어떤 때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모를 때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삶 속에서 드러내야 하는데,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는 일을 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의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 기뻐하는 일을 할수 있게 하나님 도구로 쓰임 받는 그릇이 되어야겠다.
우리의 지상 명령인 예수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
우리 힘으로 그 귀한 일을 할수 없으니 새해 이런 기도를 해 본다.
“성령이여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가시면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신다고 하셨으니 성령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힘을 얻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일로 시간을 많이 뺏기지 말고 하나님의 일로 시간을 바치게 하옵소서. 성령 안에서 전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난 해에 잘못한 일, 잘못 생각한 일 용서하여 주옵시고, 새해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늘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순종과 희생, 사랑을 깨닫고 감사, 감사, 감사 하게 하옵소서.
섬기며 겸손하게 사랑으로 주의 일을 하게 하옵소서.
저와 가족들에게 건강주시고 성령 안에서 주의 일하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한국을 사랑하여 지켜 주시고 주 안에서 통일되게 하옵소서.
온 세계 국가들이 서로 도우며 협조 하게 하옵시고
지진, 태풍, 토네이도, 홍수, 화재로부터 우리들을 지켜 주시고
거짓, 사기, 도박 마약이 없고 담배, 술이 없고 폭력이 없는
서로 사랑하며 도우면서 사는 행복한 새해가 주 안에서 이루어 지기를 기원 합니다”
정말 고운 맘으로 하는 진정으로 드리는 기도라 느껴져요.
새해를 시작하는 축복의 기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