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2 07:04

마음 따뜻한 선물

(*.173.72.159) 조회 수 299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감사그림.pn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는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매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한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있고 따뜻해 집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우리가 이땅에 태어난 것 자체가 엄청난 축복입니다.

아버지의 정자 3억 마리 중 단 하나, 어머니의 난자에 잉태된 존재가 나입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할 이유가 너무도 분명합니다.

세상 72억 인구 중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나에 대한 분명한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바로 찾는 사람은 위인이 될 것이고 그것을 찾지 못한 사람은 범인이 되어

그럭저럭 살다가 갈 것입니다.

세상 사람을 둘로 구분한다면 승자와 패자가 있습니다.

승자는 여유있는 사람이고 자유로운 사람이며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패자는 세상이 불공평 하다고, 왜 나는 이땅에 태어났다고, 우리집은 왜 이 모양이냐고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헤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고, 

나약하거나 도전의식이 희박한 사람은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암울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조류에 휩쓸려 가는 죽은 물고기같이 되지 않고 폭포를 헤치고서라도

온몸을 날개짓 하며 오르려고 하는 물고기는 결국 뜻을 이룰 것입니다.

살아 있습니까? 그리고 사명감이 있습니까?

3억 대 1의 경쟁력에서 승리하여 세상에 태어난 당신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
    skyvoice 2014.02.03 14:20 (*.179.8.97)
    3억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태어났군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홍기일-

  1. No Image

    인생 고백(1)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머니는 저를 뱃속에 넣고 열 달간 걸어서 백두산까지 걸어 갔다가 아버지 못 만나고 친정인 부여에 오셔서 날 낳았습니다. 병덩어리 그 자체고 못 먹어서 거품에 쌓인 채 나왔죠. 식구들이 땅에 묻었습니다. 걱정거리이고, ....
    Date2014.02.11 Byskyvoice Views2196
    Read More
  2. No Image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서 있는 그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싦은 나에게 일러 주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
    Date2014.02.10 Byskyvoice Views2649
    Read More
  3. No Image

    어머니의 글씨

    신달자 시인(1943년생)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일생 단 한 번 내게 주신 편지 한 장 빠뚤삐뚤한 글씨로 삐뚤삐뚤 살지 말라고 삐뚤삐뚤한 못으로 내 가슴을 박으셨다 이미 삐뚤삐뚤한 길로 들어선 이 딸의 삐뚤삐뚤한 인생을 어머니 제 죽음으로나 ...
    Date2014.02.09 Byskyvoice Views2675
    Read More
  4. No Image

    버나드 쇼 이야기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영국에 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서 사람 만나기를 꺼려했다. 소년은 자신의 이런 성격이 주정뱅이 아버지 탓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하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태어난 인...
    Date2014.02.08 Byskyvoice Views2585
    Read More
  5. No Image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Date2014.02.07 Byskyvoice Views3281
    Read More
  6.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에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
    Date2014.02.06 Byskyvoice Views2613
    Read More
  7. No Image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 해야 할 일을 빨리 해치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쓰레기를 치우거나, 제 때 공과금을 내고 집안을 정리하는 일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핑계거리로 삼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다. 지금 이 ...
    Date2014.02.05 Byskyvoice Views2945
    Read More
  8. No Image

    미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비용이 들지 않고 많은 것을 준다. 주는 이가 가난하게 되지 않으면서도 받는 이를 풍요롭게 한다. 잠깐이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때론 영원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이것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가정엔 행복을 더하고 사업엔...
    Date2014.02.04 Byskyvoice Views2389
    Read More
  9. No Image

    그 노인이 지은 집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그는 황량했던 마음을 다져 그 속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 먼저 집 크게에 맞춰 단단한 바람의 주춧돌을 심고 세월에 알맞은 나이테의 소나무 기둥을 세웠다 기둥과 기둥 사이엔 휘파람으로 울던 가지들 엮어 채우고 붉게 잘 익...
    Date2014.02.03 Byskyvoice Views2539
    Read More
  10. No Image

    마음 따뜻한 선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는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 ...
    Date2014.02.02 Byskyvoice Views29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