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비용이 들지 않고 많은 것을 준다.
주는 이가 가난하게 되지 않으면서도
받는 이를 풍요롭게 한다.
잠깐이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때론 영원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이것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가정엔 행복을 더하고
사업엔 촉진제가 되고
친구 간엔 우정을 돈독하게 만든다.
피곤한 자에겐 휴식이 되고
좌절한 자에겐 용기를 주며
슬퍼하는 자에겐 위로가,
번민하는 자에겐
자연의 해독제가 된다.
돈을 주고 살 수도 없으며
빌릴 수도 없고
훔칠 수도 없다.
-랍비 S.R. 허시-
굿모닝~!!!!!
연말에는 송년회, 1월에는 신년하례식이 줄을 잇습니다.
단 한 달만에 다시 보는 얼굴이지만 왜 그리 반가운지요.
그럭저럭 정이 든 얼굴은 그리운 고향같은가 봅니다.
어제는 합창단의 신년하례식이었는데 단원 아닌 분들도 초청 되어서
욱적북적했습니다. 염소전골로 식사를 했는데 요리 담당 박목사님은
일류 요리사도 울고 갈만큼 뛰어난 솜씨를 자랑합니다.
그곳에서 처음 뵙는 70대 사모님이 있었는데 저의 미소짓는 얼굴이 참 보기 좋다고 합니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조사를 오래 전에 했었는데 1위가 아기들의 천진하게 웃는 모습이었고,
2위가 황수관 박사였습니다. 황수관 박사의 본래 얼굴은 그리 환영받을 만한 얼굴이 아닙니다.
그러나 웃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틈만 나면 입꼬리를 올리는 연습을 하였답니다.
결국 그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웃음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웃는 얼굴 만들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틈만 나면 웃고, 웃어도 깔깔거리고 웃고,
좋은 유머는 메모해 두었다가 써먹어 같이 웃고..그러다 보니 인상좋은 얼굴로 변해갔습니다.
첫인상이 밝아서 환영받는 것은 돈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최상의 투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지금 웃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