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
해야 할 일을 빨리 해치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쓰레기를 치우거나,
제 때 공과금을 내고
집안을 정리하는 일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핑계거리로 삼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현재에 최대한 충실하기 위함이다.
-M.J. 라이언'감사'중에서-
굿모닝~!!!!
하루 24시간만 해도 우리가 함부로 흘려 보낸 시간이 깨나 됩니다.
질좋고 보람있게 보낸 시간이 우리에겐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일생을 다 돌아본다면?
저의 일상을 돌아보니 이것저것 바쁘게 삽니다.
이런 단체, 저런 모임 걸쳐 있는 것이 제법 많습니다.
어찌 보면 다 소중하고 어찌 보면 안가도 되는 모임도 있습니다.
제가 그 단체에 속해 있으므로 거기서 제가 회원인 것이 자랑스러울 수도 있고
계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최선의 삶을 살았는가와 감사함으로 살았는가 입니다.
만나서 아무 말을 안해도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 있고, 어떤 목적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만나야 할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짧은 것,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내가 속한 공동체에 유익이 되고, 사회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은 더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아는 위인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