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서로 밟힐 만큼 많은 군중이 모여들었을 때
예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다.
“내가 내 친구인 너희에게 말한다.
몸은 죽어도 영혼은 전혀 건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가 참으로 두려워할 분이 누구인지 말해 주겠다.
너희가 죽은 후 지옥에 던지는 권능을 가진 분을 두려워하라.
그 분은 하나님이시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푼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중 하나라도 잊어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세고 계신다.
두려워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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