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이 차오르면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친절'이 떠오르면 친절을 행하십시오
'격려'가 생각나면 격려를 보내십시오
그가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하지 마십시오
생각날 때마다 즉시 행하고 바로 잊어버리십시오
설령 상대가 거부한다 해도 상관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보낸 사랑과 친절은 그 사람 곁에서 맴돌다
언젠가는 그의 가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옳은 것은 언제나 옳고
좋은 것은 어디서나 좋습니다.
-정용철-
굿모닝~!!!!!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온갖 비리와 사기와 살인과 조롱이 난무한다 해도 전체적인 느낌은 아름답습니다.
마치 하늘에 파란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갖 색이 다 어우러져 있지만 파랗게
보이는 이치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해야 하고, 사랑해야만 하지만 그쪽에서 받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난처합니다. 똑같은 사랑의 크기를 보내지만 어떤 사람은 감동을 하고
어떤 사람은 시큰둥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오랜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아쉬워 합니다.
제가 호감을 갖고 사랑한 사람도 있고 저쪽에서 제게 호감을 갖고 좋아한 경우도 있습니다.
젊을 때는 제가 싫으면 냉정했는데 지나고 보니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때는 종교를 갖지 않을 때였습니다.
사랑만 하고 가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
제가 보낸 사랑과 관심은 언젠가 진가가 드러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