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6 04:23

존중과 배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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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진정한 시너지란 '존중'과 '배려'에서 나온다.

자연을 한 번 둘러보라.

초원의 식물은 한꺼번에 꽃을 피우지 않는다.

저마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고

그 모양과 색깔도 찬차만별이다.

그것이 아름다운 초원이 연출되는 비결이다.

너와 나의 개성이 우리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우리의 아름다움 속에서

너와 나의 개성이 꽃을 피우는 것이다.

 

시너지(synergy)는 '하나 빼기 하나는 0'의 셈법이 아니라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그 둘에 둘을 곱해서 넷,

그 넷을 다시 곱해 열여섯, 서른 둘이 되는 것이다.

꽃이 천차만별이듯 사람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다르다.

모양도 개성도 다른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둘, 넷

열 여섯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이 진정한 시너지 이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개성시대입니다.

남과 같아서는 특별하게 뛰어날 것이 없습니다.

자기 만의 독특한 무엇을 드러내야 합니다, 고흐나 고갱은 미술학교를 다니지 않았지만

자기만의 독특함을 자랑해서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습니다.

창조주는 각 개인에게 특별한 것들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공부를 잘했다고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그게 잘 맞았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것이 잘 맞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어우러져서 세계를 이룹니다. 그것이 아름다움입니다.

그러므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큐는 높은데 사회악이 있고 둔재인데도 사회에 귀감이 되는 분도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합시다. 서로를 배려합시다.

각 사람에게 있는 좋은 것을 찾아 칭찬할 때 만날 때마다 반갑게 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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