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아를 위한 골수 기증자를 찾습니다
한인 2세인 에바 리(Ava Lee, 5세)가 몇 주전 급성 백혈병으로 진단을 받고 다운타운의 출드런스 메모리얼 병원
(Children's Hospital)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백혈병 가운데서도 그 병원에서는 여지껏 3건 밖에 경험해 본적이 없다는 ALL,AMI, 두 가지를 다 갖고 있는
희귀성 백혈병으로 인해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아이는 4월 중순 경에 있을 수술을 위해 골수 기증자를 찾고 있으며, 3세 여동생과는 골수가 맞지 않아서 맞는
사람을 구해야 하는 다급한 상황에 있다.
에바는 한국인 엄마와 중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서 맞는 골수 기증자를 찾기가 더욱 어렵다고 한다.
한인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5세 밖에 안된 어린 에바의 생명을 위협하는 백혈병과 그 고통으로부터 구해 주기
위해 많이 동참해 줄 것을 가족들이 호소하고 있다.
문의 사항이나 전화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종려나무 교회(최선주 목사) 847-312-5949 나 http://fortheloveofavalee.blogspot.com 으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