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소리 참 포근해 보여 마음이 갑니다.
따스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풋풋한 사랑을 나누고 싶은 문학 방입니다.
저는 가끔 어떤 사물을 볼때 불현듯 기발한 문장이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문장이 떠 오를때 얼른 메모를 해 놓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벌써 3년째 되었는데, 어느새 문학 노트 한권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꿀꿀 하거나 할때 가끔 꺼내 읽어보면 이럴때도 있어네 하면서 피식 한번 웃어 봅니다. 그러다 보면 제 자신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 꿀꿀한 마음이 싹 살아지고, 지나온 삶들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 보세요.
나만의 삶을 고스란히 건진 기분이랍니다.
아름다운 삶을 서로 나누었으면 합니다.